얼마 전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백지영씨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에게 노래는 아픈 손가락이다"
이별을 했거나 슬픈 일을 당했을 때
음악을 통해 위로 받기도 하지만
음악 때문에 더 슬퍼지기도 하고
때론 부모님처럼 포근하지만
때론 떠난 애인처럼 차갑게 다가오기도 한다....
정말 공감가는 표현이죠
지금 당신에게 아픈 손가락과도 같은 음악은 어떤 곡인가요?
제가 들려드릴게요
오후의 발견, 윤지영입니다



 <1, 2 부>

1. 이적 - 그대랑

2. Jem - Wish I
3. 쿨 - 아로하

4. 터보 - 기도
5. Michael Jackson - Billie Jean

6. 백지영 - 선택

* 책읽기 캠페인 <북스타트> - 최갑수's  포토 에세이 <당분간은 나를 위해서만> 중에서
7. Laura Fygi -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
8. 성시경 - 좋을텐데

9. 김민종 - 하얀 그리움


<3, 4 부>

* 5시, 뮤직 허그 -  동요
1. 혜은이, 최문정 - 파란나라

 * 수요일 특별 코너 <이유 있는 신청곡>
2. Mc Hammer - You can't Touch This
3. 드라마 '드림하이' Ost - Dream High
4. Lady Antebellum -  Need You Now
5. 이승철 - 그 사람
6. 자전거탄풍경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7. 룰라 - 날개 잃은 천사  

8. 정태춘 - 북한강에서
9. 조승우 - This is the Moment
10. 임현정 -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11. 김건모 -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