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늦어도 괜찮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편지 아닐까요?
새해가 밝고 어느덧 나흘이 지났지만,
오늘에서야 제 손에 도착한 오발 가족들의 새해 연하장이
오히려 제게는 힘이 되고
늦게 받아 더 기분 좋은 선물 같습니다.
잊지 않을께요
제 곁에는 언제나 힘이 되고 의지가 되는 당신이 있다는 걸...^^
오후의 발견, 윤지영입니다


 <1, 2 부>


 1. 유진 - The Best

2. SS501 - Snow Prince
3. paul McCartney - Another Day

 4. 박기영 - 시작
5. 김성호 - 그사랑 그사랑 어디서 오는 걸까

6. Corrs - So young

 책 읽기 캠페인 <북스타트> - 박칼린's <그냥>
7. 김현철, 김혜인 - Dreams Come True
8. 변진섭 - 새들처럼

9. 바이브 - 별이 빛나는 밤에


<3, 4 부>

* 5시, 뮤직허그 -  나레이션만으로 구성된 음악
1. 고현정 - 당신을 사랑합니다

* 화요일 특별 코너 <최은정의 시간을 찾아서> - 1999년
2. 이정현 - 와
3. Karol Kidd - When I Dream
4. 비쥬 - 누구보다 널 사랑해 

5. Celin Dion - A Ne Day Has Come

6. 봄여름가을겨울 - 한 잔의 추억
7. 조성모 - 다음 사람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