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한화, 새 구장 첫 끝내기 승⋯2위 탈환/데스크

◀ 앵 커 ▶ 우리 지역의 스포츠 소식을 전해드리는 스포츠 톡톡 시간입니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롯데와의 치열한 2위 싸움 끝에 위닝시리즈를 거두고, 다시 2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한화는 팀의 상승...

'비리 혐의' 대전 서구청 전 비서실장 등 19명 송치

대전둔산경찰서는 입찰 계약 과정에서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로 대전 서구청 전 비서실장과 공무원, 민간업자 등 모두 19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전 비서실장은 재직 당시 입찰 계약 과정에서 민간업자...

홈플러스, 천안·세종 3개 점포 폐점⋯노조 "고용 불안 우려"

기업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홈플러스가 임차료 조정 협상이 지지부진한 전국 17개 점포에 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지역에서는 천안 신방점과 천안점, 세종 조치원점 등 3개 매장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

대전·세종·충남선관위, 인쇄된 대선 투표용지 점검

대전선거관리위원회가 다음 달 3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정당 추천 위원이 입회한 가운데 인쇄된 투표용지의 이상 여부와 일련번호 누락, 중복 여부, 청인 인쇄 상태 등을 점검했습니다. 세종선관위도 선...

잇따른 고령운전자 사고⋯"2%만 면허 반납"/데스크

◀ 앵 커 ▶ 최근 대전에서 79살 운전자가 부주의로 추정되는 사고를 내 5명이 다치는 등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는데요. 고령 운전자의 면허 반납이 추진되고 있지만, 반납률이 2%에 그치는 등...

'초등생 살해' 명재완, 첫 재판서 "혐의 인정·정신감정 신청"/데스크

◀ 앵 커 ▶ 대전에서 초등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명재완이 오늘 열린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정신감정을 요청했습니다. 유족과 검찰 측은 납득하기 어렵고 필요하지도 않다는 의견인데, 재...

환경단체, 4대강 감사 청구⋯"물정책 퇴행 일벌백계"

환경단체가 윤석열 정부의 물정책 퇴행을 바로잡아달라는 취지의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보철거 시민행동은 성명을 통해 환경운동연합이 지난 22일 감사원에 '금강·영산강 보 처리 방안 취소 의결 등의 적...

전교조 "국힘, 충남 교사 440명에 선대위 임명장…수사해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남지부는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의 황당한 교육특보 임명장을 받은 교사가 충남에서만 최소 440명으로 확인됐다" 교사를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전교조 충남...

대선 D-8..중원 공략 본격화/데스크

◀ 앵 커 ▶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역대 선거 캐스팅보트였던 충청 민심을 얻으려는 여야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지난 주말에 이어 충남을 찾아 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