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대전MBC 5월 시청위 열려⋯"대선 공약 이행 점검해야"

대전MBC에서 열린 5월 시청자위원회에서 7명의 위원이 새로 위촉된 가운데, 신임 시청자위원장으로 배재대 김 욱 총장이 선출됐습니다. 위원들은 토론 프로그램 시시각각이 조기 대선 국면에서 지역 공약...

연일 매진 '한화'⋯티켓 사기도 잇따라/데스크

◀ 앵 커 ▶ 리그 상위권을 달리며 안방에서 21경기 연속 전 좌석 매진 기록을 세운 한화이글스. 치솟은 인기에 좌석을 구하는 건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인데, 이를 악용한 티켓 거래 사기가 잇따르고 있어 주...

충남대-공주대 등 7곳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5년간 천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의 마지막 예비지정에 대전, 충남에서는 7곳의 대학이 포함됐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엔 통합 모델을 제시한 충남대와 국립공주대를 비롯해...

지역 야권, '이낙연-김문수 연대' 비판 잇따라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 선언과 관련해 야권을 중심으로 지역 정치권에서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세종시 갑의 무소속 김종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설마 ...

공직사회 뇌물 파문.."구청장은 몰랐나?"/데스

◀ 앵 커 ▶ 입찰 계약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대전 지역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져 공직사회에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에는 특히, 전 비서실장을 포함한 대전 서구의 공무원이 대...

너도나도 '행정수도'..실현 가능성이 관건/데스크

◀ 앵 커 ▶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는 공약은 주요 대선 후보들이 앞다퉈 내놓으면서 사실상 충청권 대표 공약으로 떠올랐는데요. 너도나도 행정수도를 띄우고 있는 만큼 당장 이틀 뒤 시작될 사전...

대선 D-7, 민주 김상욱-국힘 윤상현 지원 총력전

제21대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청권 표심 잡기 경쟁이 치열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당에 입당한 김상욱 의원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진보당 김재연 대표 등이 대전을 찾아 내란 종...

충청권 유권자 20대 대선보다 8만여 명 증가

전국 선거에서 민심의 가늠자 역할을 해 온 충청권 유권자 수가 지난 2022년 20대 대선보다 8만 명 이상 증가해 전체의 10.7%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대선 선거인명부를 확정한 결...

암호화폐 투자 사기 기승..."이번엔 종교인 타깃?"/데스크

◀ 앵 커 ▶ 얼마 전, 대전에서 열린 비트코인 투자 설명회가 노후 불안이 큰 고령층을 노린 투자 사기로 의심된다는 보도, 전해드렸죠. 그런데 이번엔 종교인의 신앙을 미끼로 한 암호화폐 투자 사기 정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