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25년 간 하반신 마비 행세..보험 급여 18억 원 타낸 70대 실형

대전지법 제12형사부는 지난 1997년 건설 현장에서 다쳐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가 증상이 나아져 지팡이를 짚고 걷게됐는데도 '하반신 마비'를 호소하며 25년 동안18억 4천여만 원의 보험급여를 타낸 ...

시티즌, 최하위 대구 잡고 하루만에 1위 탈환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이 어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최하위 대구 꺾고 하루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대전은 전반 22분 마사가 얻어낸 패널티킥을 주민규가 시즌 9호골로 성공시...

한화, 연장 접전 끝 1점차로 롯데 꺾고 2위 재탈환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롯데 자이언츠를 잡고 2위를 탈환했습니다. 한화는 오늘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롯데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7대 7로 맞선 10회말, 문현빈이 밀...

태안 가의도 해상 침수 카약서 30대 구조

오늘 오전 7시 35분쯤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 동쪽 1km 해상에서 카약을 운행하던 중바다에 빠진 30대 익수자 1명이 구조됐습니다.이 남성은 카약을 운항 중 미상의 물체에 부딪혀 카약이 침수되면서 해상...

대전서 리콜 대상 김치냉장고 화재.."리콜 여부 확인해야"

오늘 새벽 3시 55분쯤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모 아파트 1층 베란다에있던 리콜 대상 위니아 김치냉장고에서 불이나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22만 원의 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

6.3 대선 선상투표, 내일부터 나흘간..지역서 152명 참여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선상투표가 내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나흘간 원양어선 등의 선박에서 실시됩니다.이번 선상투표에는 대전에서 72명, 세종 24명,충남 56명 등 전국 3천51명이 대한민국 국민이 선장으로...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용지 인쇄 시작

대전과 세종, 충남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등록 마감일 13일 후인 오늘부터 투표용지 인쇄를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투표용지 인쇄 전에 사퇴한 후보자는 투표용지에 기호...

"아이와 첫 진짜 대화"..자폐아 소통 돕는 AI/데스크

◀ 앵 커 ▶자폐 아동과 부모의 소통을 돕는 AI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부모들은 AI 덕분에 아이와 처음으로 마음 속 진짜 대화를 나눠 큰 감동을 받았는데, AI가 자폐증 개선에도 도움을 줄 ...

주말 충청 민심 쟁탈전..이재명·김문수 '경제·안보' 공략/데스크

◀ 앵 커 ▶6·3 조기 대선이 열흘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이재명, 김문수 두 대권주자가 휴일인 오늘충청권을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충청권 주요 도시를 잇따라 찾은 이재명 후보는내수 경제 회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