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시시각각 "한화 가을야구로 비상할까?" 방송

잠시 뒤 방송되는 대전MBC 시사 토론 프로그램 '시시각각'에서는 올 시즌 KBO리그 최고 팀으로 떠오른 한화이글스의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을 전망합니다. 이번 토론에는 한화의 레전드인 송진우 감독과 유...

천안서 수의계약 허점 악용해 100억 원 편취한 혐의로 일당 8명 기소

폐기물 매립 자재 입찰 과정에서 약 100억 원을 챙기고 공무원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업체 대표와 전직 공무원 등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지검 천안지청 형사3부는 천안 소재 업체 대표...

아산서 승용차 초등학교 인도로 돌진⋯차량 등 파손

오늘(12) 낮 2시쯤 아산시 탕정면에서 3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초등학교 앞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학교 앞 인도보호난간과 차량 등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았다"는 ...

올 들어 최고 기온..내일 밤부터 잦은 비

오늘 대전의 낮 최고기온이 32.6도, 금산이 32.4도까지 오르는 등 대전과 세종, 충남 대부분 지역이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부터 비가 오겠고 아침 최저기...

뇌물 수수 의혹 공무원 버젓이 근무/데스크

◀ 앵 커 ▶ 입찰 계약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대전 서구의 공무원들이 여전히 현직에서 근무하고 있어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검찰 수사를 지켜본 뒤 징...

경찰, 태안화력 하청 노동자 고 김충현 씨 부검 착수

지난 2일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하청 노동자 고 김충현 씨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가리기 위해 시신 부검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서부발전과 한전KPS 관계자 등을 소...

"진상 규명하라"⋯태안화력 사망 사고 대책위 출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고 김충현 씨 사망사고와 관련해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기 위해 100여 개 단체가 참여한 대책위원회가 출범해, 정부와의 대화와 한국서부발전 등에 대한 처벌이 이...

퇴직하면 한 자리씩...'한전 마피아'의 하청 구조 굳히기/데스크

◀ 앵 커 ▶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김충현 씨, 6년 전 같은 곳에서 사고로 숨진 김용균 씨는 모두 하청 노동자였습니다. 위험한 작업이 원청으로부터 하청, 재하청으로 전가되며, 근무 환경은 열악해질 ...

세종시, 여성 살해범 세종 야산 잠입 관련 입산 자제 당부

대구에서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난 40대 용의자가 세종시의 한 야산으로 도주해 경찰이 수색 중인 가운데 세종시가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세종시는 "당분간 인적이 드문 장소 방문과...

'폭행 논란' 아산 종교단체..철거 명령도 무시/데스크

◀ 앵 커 ▶ 최근 아산의 한 농원에 종교단체 신도들이 무단으로 들어와 주인을 폭행한 사건, 대전MBC가 단독으로 전해드렸죠. 그런데 이 종교단체은 불법건축물을 사용해 철거 명령이 내려졌지만 이행하지 ...

대전판 리박스쿨? "선정 과정도 의혹"/데스크

◀ 앵 커 ▶ 보수 성향의 기독교 단체가 청소년 상담·교육을 통해 특정 종교의 성교육 관점을 전파할 수 있다는 우려를 어제 전해드렸는데요.지역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이 단체가 최근 문제가 된 극우성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