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제빵 특허 출원 연평균 11% 증가..'튀김소보로' 등 특허

식문화 변화로 빵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최근 20년간 제빵 특허 출원이 3천500여 건으로 연평균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허청은 슬로우 푸드에 대한 관심으로천연 발효종 등 반죽에 미생물이나 ...

태안화력 고 김충현 대책위 "정부, 협의체 가동해야"

태안화력 고 김충현 씨의 49재를 사흘 앞두고 대책위원회가 사태 해결을 위해 정부가 약속한 협의체를 조속히 가동하라고 촉구했습니다.이들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회견을 열고 "고 김충현 유가족은 정...

'졸속 이전 반대' 해수부 노조 단식 해제.."적극 소통할 것"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국회 앞에서 단식농성 중인 국가공무원노조 해수부지부 위원장을 찾아해수부 부산 이전과 관련해 적극적인소통을 약속했고, 노조 측은 단식 9일 만에단식을 끝냈습니다.전...

무면허 운전 중 사고로 택시기사 숨지게 한 10대 징역 6년 구형

지난 5월 아산에서 무면허로 과속 운전하다 사고를 내 맞은편에서 주행하던 택시 기사를 숨지게 한 10대에게 검찰이 징역 6년을 구형했습니다.검찰은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4단독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

대전 제지공장서 근로자 추락..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대전 대덕구에 있는 제지 공장에서가동 중인 기계 안에서 근로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경찰은 어제 자정쯤 남편이 귀가하지않는다는 아내의 신고를 받고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대전MBC 단독 '대전 모자 사망'..이 대통령, 적극 복지 행정 주문

대전MBC가 단독 보도한 '생활고 대전 모자 사망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복지 사각지대와 관련해 적극 행정을 주문했습니다.이 대통령은 대통령실에서 주재한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런 비극이 반복...

"감당이 안 돼요"…시청자 제보로 본 극한 호우/데스크

◀ 앵 커 ▶200년 만의 역대급 극한 호우에 주민들은 할 말을 잃었습니다.시청자들이 보내주신 제보 영상으로피해 현장을 생생하게 재구성했습니다.이교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 새벽 4시, 서산시 온석...

'도로 마비·열차 중단'..사상 최악 교통대란/데스크

◀ 앵 커 ▶시간당 1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충남 홍성과 예산, 서산 등에서는도로가 물에 잠기고, 길이 끊기는 최악의 교통대란도 빚어졌습니다. 주변 시군으로 나가는 도로는 대부분 마비됐고...

물바다된 충남..금강 '대홍수' 위기?/데스크

◀ 앵 커 ▶200년에 한 번 있을 법한 극한 호우에 충남의 주요 하천들이 잇따라 범람하면서도시와 농촌을 집어삼켰습니다.지방 하천의 경우 제방 높이가 50년에서 80년 빈도에 맞춰 설계돼200년 빈도의 기...

충청권 비 상황은? 이 시각 대전/데스크

◀ 앵 커 ▶이처럼 어제부터 장대비가 내려 전국에서도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충청권 현장을 연결해 보겠습니다.모레까지 다시 최대 3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보된 상태인데요.대전 갑천변에 나가 있는 취재...

"잠기고 무너지고"..충청권에 '500mm 물폭탄'/데스크

◀ 앵 커 ▶충청권에는 밤사이 500mm, 말 그대로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강수량으로 따지면 200년 만에 한 번 있을 정도의 극한호우였는데요.하천이 넘치고, 차량과 주택이 물에 잠기면서 3명이 목숨을 잃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