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천안 목재 공장서 화재..1천9백만 원 피해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천안시 성남면의한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꺼졌습니다.이 불로 공장 벽면 99㎡와목재 30톤가량이 타소방서 추산 천9백만 원의재산피해가 났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무더위에 에어컨 사용 급증..화재 발생 주의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에어컨 관련 화재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세종소방본부는 지난 1일 한솔동의 한 아파트에서 에어컨 화재가 발생하는 등최근 5년간 세종에서 발생한 에어컨 ...

34도 안팎 불볕더위 속 택배 노동자 등 12명 온열질환

대전과 세종을 비롯해 천안 등 충남 5개 시군에 폭염 경보가, 나머지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각각 내려진 가운데, 아산 34.3도, 대전 32.6도 등 34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무더위 속에 보...

설동호 대전교육감 "급식 조리원 근무환경 개선할 것"

급식 조리원들의 쟁의행위로 대전지역일부 학교의 급식이 차질을 빚은 가운데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조리원의 근무환경 개선 등을 약속했습니다.설 교육감은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조리원 1인당 급식 인...

김충현 대책위 "서부발전·한전KPS 엄벌하라"

태안화력에서 숨진 재하청 노동자 고 김충현 씨 사건과 관련해, 사망사고대책위원회가 한국서부발전과 한전KPS를고발하겠다고 예고하며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대책위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

이재명 대통령, 내일 대전에서 타운홀 미팅 개최

이재명 대통령이 내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타운홀 미팅 형식의 주민 간담회를 개최합니다.대통령실은 이번 행사에 지역 주민 3백여 명이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겪는 소상공인과 자영...

국민의힘 대전시당 "대통령, 충청을 선거용 도구 취급"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성명을 내고,이재명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충청은 호남과 영남, 강원보다 낫다"고말한 것을 두고, 충청을 선거용 도구로취급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이 균형 ...

9월 임시 개통..상습 정체 해소 기대/데스크

◀ 앵 커 ▶대전 유성나들목 인근에 1천7백억 원을 들여 뚫어놓고도 무용지물인 도로가 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대전시가 오는 9월에 이 도로를 임시 개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상습 정체 구간인...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재시동'..혜택은 누구에게?/데스크

◀ 앵 커 ▶진실을 파헤치는 팩트체크 기획 '뉴스참',어제에 이어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살펴봅니다.'에너지 전환'이 정의롭게 이뤄지려면누가 비용을 부담하고, 누가 혜택을 받는지 그 과정의 공정성이 ...

"비닐막에 막힌 스프링클러"..대형 화재 위험/데스크

◀ 앵 커 ▶최근 예산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둔차량에서 불이 났지만, 주민이 곧바로 소화기로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그런데 주차장 천장을 살펴보니누수를 막기 위한 비닐막이 스프링클러를...

이재명 "해수부 부산 이전"..들끓는 충청 민심/데스크

◀ 앵 커 ▶취임 한 달을 맞은 이재명 대통령이 첫 기자회견에서 해수부 부산 이전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행정수도와 공공기관 이전 혜택을 받은 충청지역이 '다 가질 거야' 하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