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전 당직자 성폭력' 국민의힘 "방조·책임 회피" 규탄

대전 지역 여성과 시민사회단체가 국민의힘 대전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전 당직자 성폭력 사건의 진상 조사와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이들은 "국민의힘이 이번 사건에 변명과 꼬리 자르...

대전시-정부-LH, 대전교도소 이전 협의체 구성

대전시와 법무부, 기획재정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대전시의 숙원 사업인대전교도소의 이전을 추진하는 협의체를구성했습니다.이들 기관은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어이같이 결정하고, 오는 10월까지 대전교...

'대전·충남 행정통합' 시도의회 통과.."밀실 통합' 반발

지난 23일 대전시의회가 '대전·충남 행정통합' 의견 청취 안건을 가결한 데 이어 충남도의회도 관련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지방자치법에 따라 행정구역을 통합할 때는주민투표를 하거나 의회 의견 청취가...

세종시민단체, 해수부 이전 헌법소원 청구.."위법한 공권력 행사"

정부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관련해세종 시민단체와 소상공인들이헌법소원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해수부 시민지킴이단 등은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해수부뿐 아니라 세종에 있는 한국해양교통...

대전MBC 7월 시청자위원회 "폭염 불평등 기획 호평"

대전MBC에서 열린 7월 시청자위원회에서 위원들은 기후 변화로 가속화되는 폭염 불평등 기획보도를 호평하고, 폭염에 취약한 노동현장의 상황도 점검해달라고요청했습니다.또 초등 교과서 백제역사 왜곡과...

대전MBC '태안화력, 6년 만에 반복된 죽음'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태안화력 하청 노동자 고 김충현 씨 사망 사건을 심층적으로 파헤친 대전MBC 연속보도 '6년 만에 반복된 죽음'이 방송기자연합회의 제201회 이달의 방송기자상지역취재보도 부문을 수상했습니다.윤소영, ...

폭염경보 속 온열질환 9건..서해 천수만 고수온주의보

지역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 닷새째인 오늘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대전 정림의 한낮 기온이 37.5도, 공주 유구 37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6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이어졌고소방당국에 온열질...

국토부장관 후보자 "세종의사당 완공 앞당길 것"/데스크

◀ 앵 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완공 시기를 앞당기겠다"며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또 경제성만 따지는 현재의 예비...

폭염이 달군 어촌.."하루도 쉴 수 없어요"/데스크

◀ 앵 커 ▶기후 위기 속 '폭염 불평등' 실태를 짚어보는 기획보도, 네 번째 순서입니다.뙤약볕에 달궈진 배 갑판과 갯벌에서 일해야 하는 어민들은바다가 내뿜는 수증기까지 더해져그야말로 찜통더위에 시...

'간판 추락' 한화 새구장, 대전시 '부실 점검' 의혹/데스크

◀ 앵 커 ▶대전한화생명볼파크는 프로야구 경기 직전에복도 천장에 매달린 간판이 떨어지면서 안전 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그런데, 두 달 전에 정부가 지시한 야구장의 특별 안전 점검에서는 문제가 ...

대전서 30대 여성 흉기에 피살.."112에 4차례 신고"/데스크

◀ 앵 커 ▶대전의 한 주택가에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경찰은 피해 여성과 사귀던 20대 중반의 남성을 용의자로 보고 쫓고 있는데, 최근까지 주거침입 등으로 이미 4차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