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뇌성마비 조카 수급비 4천만 원 가로챈 외삼촌 구속

서산경찰서가 뇌성마비 중증 장애가 있는 조카의 복지 급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외삼촌을 구속 송치했습니다.회사원인 피의자는 지난 2021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조카의 기초생활수급비 4천여만 원...

대전시, 다음 달 대전사랑카드 캐시백 10% 확대

대전시의 지역화폐인 대전사랑카드의 캐시백이 다음 달 한 달 동안 기존 7%에서 10%로 늘어납니다.이에 따라 대전사랑카드를 사용하면 월 충전 한도인 50만 원을 기준으로최대 5만 원의 적립금 혜택을 받...

이재명 정부 첫 시·도지사 간담회 예정..세종시장 조기 귀국

다음 달 1일 이재명 대통령과전국 17개 시·도지사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새 정부 들어 첫 간담회를 갖습니다.해외 출장 중인 최민호 세종시장은 일정을 하루 앞당겨 내일 귀국해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

'전국 최고 공실률' 세종시, 상가 허용 업종 대폭 확대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25.2%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세종시가 상가 공실 해소를 위해 허용 업종을 크게 늘리는 쪽으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했습니다.이에 따라 간선급행버스체계 상가와 수변상가에는 운동...

"공유에게 겁박당했다" 허위 글 수백 건 쓴 40대 징역형 집유

대전지법 형사5단독 장원지 판사가 유명 연예인인 공유에게 감시와 협박, 성희롱 등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게시글과 댓글 수백 건을 작성한 40대 여성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피고...

조치원역서 열차에 조류 끼임 사고..1시간 운행 지연

오늘 오전 11시 반쯤세종시 경부선 조치원역에서 용산행 ITX-새마을호 열차와 전선 사이에조류가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한국철도공사는 조류를 제거하고열차를 점검하는 등 긴급 복구를 진행했으며...

보건의료노조·장철민 "대전시가 의료 파업 해결 나서야"

보건의료노조와 장철민 국회의원이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비롯한지역 의료 파업 사태 해결에 대전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이들은 "대전시가 안정적인 ...

엿새째 폭염경보 지속..온열질환 신고 5건 접수

대전과 세종, 충남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 엿새째인 오늘도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대전 정림동과 아산의 한낮 기온이 36.2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졌고 충남...

'노동자 추락사' 한솔제지 공장 등 3곳 압수수색

대전 한솔제지 신탄진 공장에서 발생한 30대 노동자 추락 사고와 관련해경찰 등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대전경찰청과 고용노동부는 한솔제지 신탄진공장과 서울 본사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

충청에 CTX 2개 노선 추진? "지역 운영비 등 부담"/데스크

◀ 앵 커 ▶충청권을 1시간 이내로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 CTX 사업은이재명 대통령의 지역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충청권 메가시티를 염두에 두고 있는데요,이 공약이 이전 정부에서 추진하던CTX 사업과는 ...

"또 쓰러진 농민들"..죽음 부르는 농촌 폭염/데스크

◀ 앵 커 ▶기후위기 속 '폭염 불평등' 실태를 분석하는기획보도 다섯 번째 순서입니다.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올해만 충남에서 2명이 온열질환으로 숨졌는데요.실제, 지난 5년간 자료를 분석해 보니충남의...

'관리 책임 한화로'..계약 변경 추진 논란/데스크

◀ 앵 커 ▶복도 천장에서 간판이 떨어지는 등의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대전한화생명볼파크.야구장을 관리하는 대전시가 정부가 지시한 안전 점검을 허술하게 진행했다는 의혹을 어제 단독으로 전해드렸...

대전서 '교제살인' 20대 검거.."불원서 한 장이면 수사 중단"/데스크

◀ 앵 커 ▶대전 도심 한복판에서 사귀던 3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20대 남성이도주 24시간 만에 경찰에 검거됐습니다.이 남성은 최근 한 달 전까지 피해 여성을 상대로 한 주거침입과 폭행 등으로4차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