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장동혁 "당 대표 되면 윤 전 대통령 면회"…김소연도 최고위원 출사표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나선 장동혁 의원이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대표가 되면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를 하겠다"고말했습니다.장 의원은 앞서 전한길 씨 등 보수 성향 유튜버들의 토론회에 참석해"저...

대전교육연대 "졸속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충남교육청에 이어 대전지역 교육단체들도대전시와 충남도가 추진 중인 행정통합에반대 입장을 냈습니다.대전교육연대는 공동 성명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내 다수의 특례 조항이 현행 교육 관련 법과 충돌...

민주당 "대전시장, 병원 파업·야구장 사고 책임 회피"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노사가 기본급 3% 인상에 합의하며 엿새만에 파업을 중단한 가운데 민주당 대전시당이 "병원 파업 사태와 새 야구장 안전 사고 대응과 관련해 이장우 대전시장의 책임 떠넘기기가...

대청호 문의수역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

금강유역환경청이 오늘 오후 3시를 기해대청호 문의 수역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최근 집중호우에 댐으로 오염물질이 유입된 뒤폭염이 이어지면서 유해 남조류가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금...

일주일째 폭염경보..충남 온열질환 사망자 4명 집계

지역 전역에 일주일째 폭염 경보가 이어진 가운데 오늘도 36도 안팎의 불볕더위가기승을 부렸습니다.또 나흘 전 당진에서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던40대가 숨져 최근 폭염으로 인한 충남의 온열질환 사망자...

대전시, '생활고 모자 사망' 예방 위해 복지 체계 재정비

대전MBC가 단독 보도한 '대전 생활고 모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대전시가 복지 위기 발굴 체계를 재정비합니다.이에 따라 일선 행정복지센터의 초기 상담을 강화해 고위험군을 빠르게 찾아내고, 공인중개...

"시간이 약은 옛말"..PTSD 치료 물질 개발/데스크

◀ 앵 커 ▶충격을 겪은 뒤 심각한 불안과 고통을 호소하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 PTSD는 그 경험이 잘 잊히지 않아 치료가 쉽지 않은데요.국내 연구진이 발병 이유를 밝힌 데 이어 치료 물질 개발에도 성공...

"폭염은 불평등한 재난"..사회 전반 안전망 필요/데스크

◀ 앵 커 ▶기후 위기 속 '폭염 불평등' 실태를 짚어보는 기획 보도, 마지막 순서입니다.도심의 폭염 격차, 폭염에 무방비인 농어촌을 통해 이제 폭염이 자연재난을 넘어서 불평등한 사회 재난이 되고 있는 ...

미국 관세에 '조마조마'..충청권 "한숨 돌렸다"/데스크

◀ 앵 커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되면서 제조업과 수출의 비중이 큰 충청권은일단 한숨 돌렸다는 반응입니다.특히 쌀과 소고기를 추가 개방하지 않기로 해 지역 농민들의 부담도 덜게 됐습니다.문은선 기자...

스토킹 접근금지 3천여 명 점검⋯"전자발찌 채운다"/데스크

◀ 앵 커 ▶최근 교제 살인이 잇따르자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급히 대전을 찾아 관련 대책을 발표했습니다.스토킹 등으로 접근금지 조치된 대상자 3천여 명을 모두 점검해, 재범 위험이 높은 경우 전자발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