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대전교육청 "'흔들림' 특수학교 건물 안전 이상 없어"

교실 흔들림 현상이 여러 차례 발생했던 대전의 특수학교에 대한 긴급 정밀안전진단에서 대전시교육청이 건물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는 중간 결과를 내놨습니다. 시교육청은 "마감재 균열은 있지만, 건물의...

우송대 Lyfe 조리전공, 다이닝 실습 후 해외 인턴십

우송대 글로벌조리학부 라이프(Lyfe) 조리 전공 4학년 학생들이 오는 23일까지 4주 동안 프랑스 전통 다이닝 실습을 마친 뒤 해외 인턴십을 진행합니다. 우송대는 지난 2017년부터 프랑스 리옹의 명문 조...

국민의힘 소속 대전시의원 "소비쿠폰은 선심성 정책" 비판

국민의힘 소속 대전시의원들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대통령이 추진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미래 세대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선심성 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의원들은 "빚으로 만든 무차별 현...

대전시의회, '강제추행 유죄' 송활섭 의원 윤리위 회부

여직원을 성추행해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된 송활섭 대전시의원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자, 조원휘 대전시의장이 오늘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송 의원 징계안을 윤리특위에 직권 상정했...

지역 산업 위기 인재 육성으로 돌파/데스크

◀ 앵 커 ▶ 대외 환경 변화와 경기침체로 지역 산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운데 특히 지역 기업들은 인력 확보라는 이중고까지 겪고 있는데요.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서산에서 석유화학 분야...

국민의힘 세종시의원들, 해수부 노조 단식 농성장 방문

국민의힘 소속 세종시의원들이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반대하며 사흘째 국회 앞에서 단식 농성 중인 해수부 노동조합을 찾아 격려했습니다. 시의원들은 부산 이전을 우려하는 해수부 노조 의견에 공감하...

해수부, 지역·공직사회 반발에도 '부산 청사' 확정

지역과 공직사회의 반발에도 정부가 해양수산부 부산 청사를 확정하면서 사실상 연내 이전을 공식화했습니다. 해수부는 부산시의 추천을 받아 부산역 인근인 동구에 있는 건물 2곳을 각각 임시청사 본관과...

진상규명 특위 "서구청, 특정 업체와 독점 계약 정황"

대전 서구청 전·현직 공무원들이 연루된 뇌물 비리 사건과 관련해 서구의회 진상규명 특별위원회가 특정 업체와의 독점 계약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위는 "최근 3년간 서구청이 추진한 사업에서...

33년 만에 전반기 1위.."우승 향해 달린다"/데스크

◀ 앵 커 ▶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33년 만에 단독 1위를 차지하며 전반기를 마쳤습니다. 투타에서 안정된 전력을 보여준 한화는 가을야구를 넘어 26년 만의 우승에 도전합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리포...

나흘째 '폭염경보'⋯주말 내내 무더위 지속

대전과 세종, 충남 전역에 나흘째 폭염 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11)도 한낮 수은주가 36도까지 오르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아산 36.2도를 비롯해 보령 35.3도, 대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