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가세로 태안군수 소환 조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가세로 태안군수가 최근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충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달 29일,공무원으로부터 승진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가 군수...

"소비쿠폰 의미 있게 사용"..소방서에 커피 100잔 선물

정부가 지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활용해 소방관들에게 커피 100잔을 기부한 사례가 알려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과거 소방대원들에게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힌 시민...

아산 36.6도 등 무더위..주말 소나기에도 폭염 이어져

대전과 세종, 충남 전역에일주일 넘게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아산의 한낮 기온이 36.6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폭염으로 서산에서는 야외에서 일하던 70대 남성이 고열에 쓰러지...

한화, 우승 향한 승부수...‘통산 최다 안타’ 외야수 손아섭 영입

프로야구 한화가 통산 최다 안타의 주인공인 외야수 손아섭을 NC로부터 전격 영입하며 올 시즌 우승 도전에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KBO 최다인 통산 2천583안타를 기록 중인 손아섭은 통산 타율 3할2푼의 ...

세종·대전서 차량 돌진·추돌 사고 잇따라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세종시 나성동에서 승객을 태우고 달리던택시가 상가 1층 사무실로 돌진해 40대 택시기사가 경상을 입었습니다.당시 사무실에는 4명이 있었지만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경...

'헤어진 여자친구 폭행' 20대 남성 세종서 긴급체포

전국적으로 스토킹과 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대전에서 헤어진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도주한 2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습니다.대전유성경찰서는 어제 저녁 6시쯤헤어진 여자친구를 찾아가 ...

'대전 교제 살인' 피의자 신상 담긴 경찰 내부 자료 유포

대전에서 옛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20대 피의자의 개인정보가 담긴 경찰 내부 자료가 온라인상에 유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해당 자료는 경찰이 사건 초기 도주했던 피의자 검거를 위해...

'대전 교제 살인' 피의자, 다음 주 초 대전 이송

대전 도심에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도주하다 검거 직전 독극물을 마셔충북의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20대 피의자가 다음 주 초 대전으로 이송될 전망입니다.대전서부경찰서는 "피의자가 치료받고 있...

지역 의료계 노사 잇단 협상 타결..진료 정상화

임금과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총파업에 들어갔던 대전 지역 병원 노조들이사측과 잇따라 협상을 타결해 진료 정상화에 들어갔습니다.건양대의료원 노사는 어젯밤임금 및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으며 오...

국민의힘 당 대표 예비경선 장동혁 진출..최고위원 김소연 탈락

국민의힘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오는 22일 전당대회에 출마할 당 대표 후보 예비경선 진출자로 보령서천의 장동혁 의원이 확정됐습니다.당 대표 후보 예비경선 명단에는 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

"연간 손실액 최대 1,500억" 해수부 이전 후폭풍/데스크

◀ 앵 커 ▶다른 부처의 추가 이전은 없을 거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언급에도 불구하고, 해양수산부와 함께 세종시에 있는 산하·소속 공공기관까지 부산 이전을 공식화하면서 후폭풍이 거셉니다.시민단체는 ...

李대통령 "지방에 인센티브".."해수부 이전 이해해달라"/데스크

◀ 앵 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전국 시도지사들과 만나서 균형 발전과 각종 현안을 논의했습니다.이 대통령은 균형발전은 이제 배려가 아닌 국가 생존을 위한 전략이라며지방 인센티브 강화...